민주평통 동정 2023.03.0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에서는 3월8일 오전, 봉헤찌로에 소제한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브라질 한인 게이트볼 협회 (회장, 김광윤) 에서 준비하는 브라질한인60주년 기념 게이트볼 대회에 성공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한인 이민 60주년기념 게이트볼 대회는 오는 3월12일 (일) 봉헤찌로 야구장에서 치루어지며 일본계 및 브라질 현지인 등 130 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오전 8시에 치루어지는 개막식에 황인상 총영사와 권명호 한인회장 등 단체장들이 참여한다.

대회 준비를 위하여 상파울루주 게이트볼 관계자들과의 미팅으로 김광윤 회장을 대신하여 평통사무실을 방문한 안홍근 부회장은 새로 도약하고자 하는 게이트볼 협회에 민주평통에서 관심 갖아주고 대회를 위한 격려금을 준비하여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 하였다.

김요준 민주평통 회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 위주로 구성된 게이트볼 협회 또한 펜데믹 등의 여건으로 침체된 활동에서 새로 시작하는 집행부에 응원을 드리며 이민 60주년을 기념하는 뜻있는 대회를 준비하심에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의 정성어린 격려금을 받아주시길 요청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통은 한인사회 행사에 대한 자체적인 규정이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는 단체들과 같이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요준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후원이 이뤄져 성공적인 행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과 엄인경재무, 권여송자문위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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