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브라질 올림픽위원회 (Comite Olimpico Brasileira) 산하 단체 (Confederacao Brasileira de Taekwondo)의 상파울루주 공인단체인 상파울루주 태권도협회 (회장, 김요준, Federacao de Taekwondo do Estado de São Paulo, 이하 FETESP) 에서는 지난 2월25일(토), 오전 8시부터 Porto Feliz에 위치한 Porteira Branca에서 2023년도 주협회 코치 교육 (Habilitacao Estadual de Tecnicos do Estado de Sao Paulo)을 실시한 가운데 17시30분까지 진행된 교육에 110여 명이 상파주협회 공식대회 참가 할수 있는 코치 자격을 취득하였다.

세계태권도연맹, 팬암연맹의 근거한 상파울루주협회 코치교육은 코치들에게 정확한 경기룰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올바른 관계 유지, 2023년도 주 협회 경기 접수 및 진행과 전국대회 주대표 선발 시스템 등을 다루고 토의하는 시간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후 65명의 협회 임원단과 코치, 사범이 Sitio Porteira Branca에서 숙박하며 3월11~12일 있을 제1차 상파울루주 태권도 대회를 위한 회의 및 관계를 돈둑히하는 시간을 늦게까지 갖았다.

이어서 주일인 26일에는 상파울루주 태권도협회에 최 주요 사업중 하나인 2023년도 지도자 교육 및 심사위원 자격 교육을 103명의 사범들을 대상으로 진지하게 실시하였다. 강의엔, 한국무도철학과 지도자의 자세, 체육관 응급치료법, 태권도 지도론 (어린이, 여자 수련자대상), 상파울루주 심사규정, 품세실기교육 등을 통하여 사범들의 자질 향상의 주 목적을 추구하였다.

1980년 올림픽종목 체택과 1988 서울올림픽에서 시범종목을 거쳐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32년 LA 올림픽까지 정식종목으로 출전했고 참여할 것이다. 태권도는 모든 주요 국제대회와 파라올림픽에도 정식종목이다.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한국에 금메달 효자 종목이지만 태권도의 세계화는 빨라지고 있으며 많은나라에서는 태권도에 많은투자와 경기력향상으로 종주국 한국에 대한 도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1970년에 리베르다지 태권도장 개관을 통하여 처음 보급된 브라질 태권도는 오는 8월에 53주년을 맞이한다. 브라질은 2008 북경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일류 태권도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2020 동경 파라올림픽에서 브라질 파라태권도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는 최상의 기록을 세웠다. 현제까지 세계 랭킹1위를 2024 파리올림픽에서까지 유지하려고 하고있다.

1960년대부터 태극기와 한국구령으로 세계에 보급된 태권도는 한류의 시초이며 현 브라질에는 7십만명,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수련자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210개국에 보급됀 태권도는 2018년 3월30일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대한민국의 국기임을 법률로 지정하였다.

페북 사진 보기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pfbid0vRJ5D5pUmkXkKLTZi6LVwXBd56QHGTbqN1515wnNuou4k1uu482XNKWgToeSfnn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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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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