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일

Paraná 주정부의 첫 번째 국제 무역 사절단이 3월 8일부터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다.

방문에는 Carlos Massa Ratinho Junior 주지사를 비롯 시장과 경제개발국장 및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12일 일요일까지 일본 일정을 가지며, 13~16일까지 한국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 일정은 브라질 한인 컨설팅 업체 GENESIS BUSINESS BRASIL과 파트너사인 현지 E.C.I 투자 회사가 함께 주관 한다.

한국 공식 일정인 3월 14일과15일 양일간은 코트라 무역관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경제 협력을 이루게 된다.

이번 주요 사업안에는 먼저 농업 관련 및 AI기술이 접목된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돼지고기 단백질 판매에서 Paraná에서 동아시아의 두 나라가 큰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팅 결과에 따라 투자를 유치하고 운송 부문의 투자자에게 Nova Ferroeste 프로젝트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E.C.I사는 공식 보도를 인용했다.

이 업무는 정부의 기업 유치 기관인 Invest Paraná, 주 산업, 상업 및 서비스 사무국, 연방 부국장 Luiz Nishimori가 주도 한다.

Norberto Ortigara 농업 공급부 장관은 이번 임무가 Paraná가 아시아의 두 농업 기업 거물과의 상업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022년에 Paraná가 수출한 212개국 중 일본과 한국이 가장 큰 12개국에 속했다. 사절단은 일본 방문에서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도쿄 Foodex에 참가 한다고 스케즐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40개국에서 온 1,485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큰 규모로 알려졌다. 이 사절단은 또한 Mitsui Busan, Nissin, Marubeni 및 Sumitomo Rubber와 회의를 갖고 있으며, 후자는 최근 Curitiba 지역의 Fazenda Rio Grande에 있는 타이어 공장에 10억 헤알을 투자한다는 발표를 언급 했다.

한국 일정 역시 국내 농림축산검역청과 도축장 허가를 협의 중이다. 또한 한국투자무역진흥원, 혁신을 가속화하는 정부 기관인 B2G, 교육용 로봇 솔루션 회사인 다비다와의 협상도 의제에 포함되어 있다.

사절단은 또한 파라나주에 트랙터 공장과 농업용 드론 조립 공장을 가져오기 위해 서울에서 협상할 예정이다.

Invest의 국제 및 기관 관계 이사인 Giancarlo Rocco에 따르면 Paraná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동물성 단백질 생산지이며 일본과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Ocepar의 교육감인 Robson Mafioletti는 또한 주 정부가 내정한 임무가 위생 관계를 풀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연구의 받침이 절대적임을 드러낸 것이다.

이번 교류에 또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한인 임동구 박사와의 논의에 따라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구소 운영에 총괄자로 지명, 제안한다는 안건이며 그와 관련한 자문을 위해 미팅이 확정 되었다.

모든 일정 중 GENESIS사를 통한 다양한 업체들과의 미팅이 예정 되어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보안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 방문을 통해 그동안 멈춰선 양국간의 경제가 다시금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빠라나 주정부 자료 제공 (기자 : 구스타보 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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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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