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동정 2023. 04 . 14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주최하는 “제16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8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한인회가 전했다.

한인회에서는 “쎄 구청으로부터 지난 4월 6일(목), 날짜와 장소 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세부적인 허가를 위해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장소는 매번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던 Tiradentes 지하철역 앞 광장(PRAÇA CEL. FERNANDO PRESTES)으로 확정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을 비롯하여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및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 등과 협력을 하기로 하였으며, 권명호 회장은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과 만남을 갖고 협조 및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의 무대 총 기획·연출자인 이문희 부회장(한국전통무용연구소장)은 “추후에 공연 참가 신청 공고를 통해 명시된 기한 내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가능하면 모든 출연자나 팀들에게 공연할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지만 혹시 신청자들이 몰리거나 신청하신 공연팀들 중에 공연 내용 또는 성격이 중복될 경우 행사 시간 관계상 부득이하게 자체 내의 심사를 통해 선별될수 있는 점 참고해 주시고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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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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