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동정 2023.07.07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지난 2023년 5월 30일 Mogi das Cruzes시 자택 마당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한국인 살인사건 용의자 두명이 검거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 했다.

사건 파악 후 총영사관은 Mogi das Cruzes시 경찰서를 방문해 이번 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고 범인을 반드시 체포해 강력히 처벌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피해자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Mogi das Cruzes시 농장 지역에 위치한 사건 현장도 시찰하였다.

결과로 이번 사건의 경찰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2023년 7월 4일 두 명의 용의자가 검거되었으며, 이미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이 두 명은 피의자로 확정되어 후속적 법적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총영사관은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Mogi das Cruzes시 강력 범죄 담당 경찰서와 상파울루주 민간 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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