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3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한인타운상징물 앞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생활이 어려운 한인들을 대상으로 쌀 1포씩을 선착순으로 배포하였다.

무명의 기부자는 코로나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쌀 100포를 한인회 측에 기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단을 비롯하여 방은영 한인회 이사장, 신형석 한인회 감사,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쌀 배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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