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이 지난 5월 20일(수),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를 통해 Paraisopolis 오병이어 선교팀과 Mato Grosso의 이미애 선교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당일 오전에는 오병이어 선교팀에게 어른용 1,100장, 아동용 500장 등 총 1,600장을 전달하였으며, 오후에는 이미애 선교사에게 어른용 500장, 병원용 420장, 아동용 200장 등 총 1,120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화영 회장은 이미 여러명의 한인 선교사들에게 12,000여장의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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