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가 지난 10월 9일(금) 상파울루 주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단계를 4단계(녹색)로 완화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오는 10월 18일 주일부터 한국어예배는 오전 8시 15분에, 포어예배는 오전 11시에 드린다고 밝혔다. 교회측에서는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예배가 진행 될 것이며, 온라인 예배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본지에서 조사한 결과, 상파울루 시에 위치한 한국인교회 중에서는 새소망교회만 설교를 맡고 있는 문경렬 목사가 한국에 출타 중인 관계로 현장예배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외 모든 한국인교회는 현장예배를 재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방에 있는 깜삐나스한인교회(담임 강구희 목사), 브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목사), 리오동양선교교회(선교목사 한도수) 등은 당분간 영상예배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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