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에 선발된 홍아름(Jacqueline Hong, 23세) 양이 지난 10월 20일(화) 오전 11시에 한인의류업체인 Arita에서 오병이어선교회(대표 이준 목사)에 마스크 3,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브라질한인회에서 홍창표 회장과 이문식 행사위원장, 박주성 총무가 참석하였으며, 자리를 마련한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과 오병이어선교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홍 양은 이미 지난 8월에 한인회를 통해 한인들에게 2,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으며, 브라질남부신학교(학장 정헌명 목사)에도 6,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 양은 오는 11월 28일(토)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되는 Miss Supranational Brasil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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