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1.27

기획취재

11월 27일 금요일(08:30-12:30) K-SQUARE 코워킹 세미나 홀에서 첫번째 테마로 브랜딩과 복합 디지털을 통한 운영에 대한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Marha Terenzzo 강사가 초빙 되어 진행 했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민찬욱 대표(FLY DIGITAL COMM)는 온라인 디지털 판매와 관리를 컨설팅하고 있는 가운데 현 시대에 급속도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경영을 준비 했다.

대부분의 사업 연결이 온라인 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변화는 불가피 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를 엮는 발상에서 경영의 기존 축이 바뀌게 되는 흐름을 한인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약 40여명의 한정 인원을 채운 가운데 진지한 모습 속에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운영 체계에 대해 고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민찬욱 대표는 2006년경 POPAI (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international) 브라질 광고 마케팅을 이끌며 알려지게 된 경제인사로써 지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시장 변화에 새로운 지표를 그리고 있다.

현재 의류업에 몸담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시대를 읽지 못하는 가운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변해야만 하는 영업 방식에 좀 더 민감해 져야 한다고 민대표는 언급했다. 또한 온라인 판매에 관련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차별화 된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모든 경영자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상표가 얼마나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지는 경영자들이 받아야 하는 평가며 실적일 것이다. 이날 좋은 강연 내용은 중요했다. 또한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번거롭지만 신청하고 찾아가는 수고의 대가가 필요했다. 좋은 것은 쉽게 얻을 수는 없다.

막연히 온라인 판매에 대한 중요성만 있는 업주들에게 하나의 샘플이 나온 듯 하다. 변화하는 영업에 있어 한번에 다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어떤 한가지의 제시 내용만으로 그것이 다라는 생각을 가지기에는 광범위한 변화에 혼돈만 올 뿐이다. 그래도 이런 강연들은 지금으로써 우리 한인 경영인들에게 좋은 별자리가 되어 줄 것이다.

다음 2차 테마 강연에는 대가를 지불하고 필요한 것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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