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봉헤찌로 보건소에 빠네또니 전달해, ‘한인 대우 달라졌다’

12월 16, 2020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2.16

브라질 한인회가 12월 16일(목 16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UBS 보건소에 110개의 빠네또니(크리스마스 빵)를 전달했다. 이날 유미영 부회장, 박주성 총무, 이레오 위원장이 함께 했다.

홍넬손 회장은 그동안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보건소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무신분증 소유의 한인에게 SUS 카드를 발급해 치료를 받도록 해준 것에 큰 감사를 전했다.

이건 담당자 Clelia Neves Azevedo와 Paulo Kuniyoshi Otsuzi 그리고 간호 담당자 Angelica souza가 자리를 함께 했다.

홍넬손 회장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빵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원들은 한인 사회의 성의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한인 사회의 활동에 큰 박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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