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8월 5일(목)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구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두드림 대표인 이성경 집사(브라질선교교회)를 홍보 이사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집사는 “봉헤찌로 한인 식당의 기 살리기 운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라고 오랜 기간 고객에게 무료 배달을 해 드리고 있다”며, “기아대책에 총 매출 1% 기부하는 기업의 정신으로 검증된 사람과 두드림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집사는 “또한 가게 매출을 올려줄 마케팅까지 인쇄물 디자인 재능 기부 중”이라며, “너무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업주님들의 표정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기아대책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미래를 열어주기 위하여 Bom Futuro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사역지에 방과후의 활동을 지원해 주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이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빈민촌에 식량을 나누어 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우경호 회장은 “사역지의 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서는 월 50헤아이스가 필요하며, 한 가정의 식량을 돕기 위해서는 70헤아이스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 작은 일들을 통하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줄 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이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짐으로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문의:11-96605-8503)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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