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0.22
 
봉헤찌로 R.Ribeiro de Lima 와 R.Prates 에 세워진 상징물 공터에 ‘Jardim Brasil-Coreia’의 길 이름이 등록 됐다.
20일 목요일 오후 4시경 Aurelio Numura 시의원이 발의와 법안 싸인을 마쳤으며 관보 oficial 등록에 통과 되었다고 김유나 위원(한인타운발전회 위원 / 노무라 시의원 보좌관)이 전달 했다.
 
길 안내판 설치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었으나 빠른 진행을 위해 한병돈 부회장이 나설 것으로 전했다.
상질물(우리)이 세워진 곳은 얼마전 노무라 시의원의 도움으로 화단을 조성했으며 도로와 도로를 연결하는 중앙 자리로 직경 약 6m와 9m의 공간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브라질 관광객들에게 상징물에 대한 위치 소개에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 이제 이름까지 생긴 상징물은 ‘자르징 브라질 꼬레이아’로 명명하게 되어 큰 선물이 되었다고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크게 반겼다.
 
이에 고우석 회장(한인타운발전회)은 크게 기뻐 했으며 준비했던 사업들이 하나하나 이뤄져 감에 시의회와 구청 그리고 총영사관과 한인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위원들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현재 한병돈 부회장이 여행을 마치고 이번주 정기회의를 진행했으며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진행에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했다.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Aurelio Nomura 시의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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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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