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3.01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행사가 브라질 한인회와 주상파울로총영사관의 주관으로 K-SQUARE 쇼핑센터 (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3월1일 10시, 진행 됐다.

유미영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다.

독립 유공자 소개가 이어졌다. 재외선거 투표에 임한 교민 3세도 자리에 참석해 한민족의 뿌리를 이어간다는 기쁨도 남겼다. 또한, Aroldo Martins 하원의원이 특별히 참석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독립선언서를 김효미(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간사가 낭독했다.

문재인 대통령 3.1절 기념사를 황인상 주상파울로총영사가 대독 했다. 이어 3.1절 기념사를 권명호 한인회장이 전했다. 이어 Aroldo Martins 하원의원의 인사말의 시간을 가졌다.

3.1절의 노래를 다 같이 합창한 후, 어머니 합창단의 축하공연 무대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만세 삼창으로 독립 기념식을 마쳤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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