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결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에는 그런 한결 같은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대할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그런 사람. 진실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 많다. 어쩌면 그 속에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자면 참 감사하단 마음이 든다. 그런 사람들이 오래 오래 우리 곁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사람 때문에 마음이 변하고 닮고 싶어 지는 느낌은 참 오묘하다고 표현 하겠다. 작은 것에 감탄하면서 늘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모습. 그렇다고 늘 온유하거나 인자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장난끼와 거리낌 없이 다가설수 있는 그 모습이 참 매력 있다고 본다. 그래서 기분이 좋고 그래서 웃음이 난다.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우리는 많이 품었으리라 본다.  본을 보이는 사람이 되고자 고민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그러고 보면 부자다. 좋은 사람을 둔 부자.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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