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Taib 극장 내 1층 ‘Casa do Povo’ (오뚜기슈퍼 건너편)에서 현대 무용 워크숍이 진행된다. 한국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아트프로젝트보라’는 현대무용 중심으로 공간의 개념을 허물며 타 무용 장르와의 교류를 통한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를 통해 표현의 다양한 측면을 발굴하며 독창적이며 재치 있는 안무로 관객들의 감각 자극에 집중을 한다. ‘아트프로젝트보라’는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핀란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멕시코 등 많은 해외 활동을 해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체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

 

본 그룹의 대표이자 안무가인 김보라는 2015년 한국춤비평가협회 베스트안무상, 2014년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안무상, 2014년 요코하마 댄스컬렉션 심사위원상 등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참여는 이름, 성별, 연령, 직업(소속), 연락처를 ‘ArtprojectBora-Wokshop(참여희망자)’ 란 제목으로 이메일 eventos@kccbrazil.com.br로 보내주면 된다. 이메일 사용이 힘든 경우 전화 연락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락처 : 11. 2893. 1098 (문화원)

 

영상 링크: www.facebook.com/artprojectbora/videos/1779319275682555/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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