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월 14:00-16:00) 루스 플라자 호텔(Luz Plaza Hotel)에서 ‘중남미 교민을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가 열렸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외국환 거래규정을 여선미 차장이 진행했으며, 사례연구와 Global Tax 및 금융정보 자동교환 협정 동향을 최병호 공인 회계사(PB사업부)가 그리고 해외교민을 위한 소득 및 상속증여 플랜을 김근호 센터장이 세미나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KEB하나은행 파나마 지점(지점장 이재성)은 120분간의 한국 본사에서 최고의 전문상담자들을 초청하여 브라질 교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KEB하나은행은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상해), 파라과이, 카나다(예정)를 방문해 다가가는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브라질 방문을 통해 현지 교민들의 질의를 통해 속시원한 답변을 얻어 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교포 B씨는 이번 내용에서 그 동안 고민하던 한국의 자산 문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차이를 처음 알게 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차후 겪어야 하는 문제들을 파악하게 되었고 곧 한국을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힌 J씨는 이런 유용한 세미나를 자주 알려주기를 바라며 좋은 정보를 제공한 KEB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L씨는 부동산에 관련한 문제에 그 동안 주위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실행했지만 이제는 전문인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확신을 받았다고 귀뜸 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짧은 내용이 못내 아쉬워 한 교민들도 많았다. 행사가 끝나고 파나마 구좌 개설을 원하는 교민들로부터 상담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 투자하는 절차와 해외반출에 관한 정보 등 해외 이민자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였다고 입을 모았다.

 

상담 문의 : hanalatam@naver.com  카카오톡 milagro75 담당자 강석우 팀장(브라질)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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