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김요진 회장)에서 정기적으로 매월 진행하는 길거리청소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 홍영종 총영사가 행사 후에는 교민들과 항상 아침 커피 타임에 간담회를 갖고 교민사회와 친분을 다지고 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비록 작은 봉사일지라도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의식은 확고한 한인타운 조성과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기에 길거리 청소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홍영종 총영사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면 치안 안전에도 연관이 있기에 매번 길거리청소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길거리청소 운동은 교민이 각자 자기 상가 앞 인도를 청소하는 것이 관행으로 자리잡아 타인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현지사회에 호응도를 높이고 현지인들에게 친한파 성향을 심어가자는 취지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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