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물게 많은 한인 사회에 문화 행사가 많았다. 좋은 것이다. 이제 웬만큼 다 끝난 듯 하다. 이제 한인들을 돌아봐야 하는 것이 좋다.

더 나은 한인 사회를 위한 새로운 차기 한인회장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은 선관위를 구성해야 하는데 생각 외로 많은 유지들이 걱정을 하며 좋은 사람을 섭외 하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김요진 한인 회장이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 맞춰줘 가며 중립 입장을 지키느라 많은 애를 써왔다.

적합한 선관위 구성을 해주기를 부탁한다. 새로운 인물을 세워 준다면 더 좋을 듯 하다. 쫓기다 시피 하여 매번 주위에 떠넘기다시피 하지 말고 열심히 찾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선관위원은 그저 다음 차기 회장을 뽑는 과정을 이행하는 것이 일이 아니다. 검증을 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적어도 5만을 대표하는 회장이 되는 것이라면 함께 일할 일꾼을 어떤 방식으로 구성할 것인지, 임기 내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운영비 마련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한인회에 닥친 문제들이 있다 그 문제들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할 것인지도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공약에 대해서는 사실 애매한 부분이 많다. 지키지 못한다고 벌을 주는 것이 아니다보니 참 무의미한 것이 아닐수가 없다. 한인회 말아먹어서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다음 차기회장이 책임져야 하는 꼴이니 누구나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가령 그 어떤 단체에도 활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을 한다면 값을 치른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문제는 모든 한인들이 알아서 대처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만…

선관위를 추대하는 사람들이 잘 해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첫 단추 아닐까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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