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35대 회장 선출을 두고 장명조 선관위원장이 구성원을 발표했다. 2017년 9월 26일(화18:30) 한강식당 별실에서 사전 모임을 가진 장명조 위원장은 부위원장에 김용구, 한정식, 총무에 최요한, 법률위원에 유인숙, 회개 및 서기에 김진유 위원과 박동수 고문을 위원으로 구성 완료 했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장명조 위원장은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부족하지만 이번 선관위를 맡게 되었습니다. 위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차기 회장 선출에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한인 사회에 뜻을 둔 많은 후보자들이 나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위원분들께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최요한 총무는 첫 대면을 하는 모음으로 소개했다. 전 년도 선거관리 위원회 활동 자료 확보로 진행을 하되 현실에 맞는 내용으로 추려가는 것을 논의 했다. 최요한 총무는 이날 법적 변호사 선임이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정관에 명시된 공탁금을 통해 선거관리 위원회 활동 경비를 충당하며 이번 공탁금 금액도 전번과 같이 이만 헤알(R$ 20.000.00)로 책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관위 활동은 본 투표일까지임을 상기 시키는 등 정관 내용 설명했다.

[사진] 최요한 총무와 김진유 서기가 자료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모임

27일(수) 최요한 총무는 김진유 회개와 함께 자료 수집 관련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순조로운 진행을 이뤄가고 있으며 장명조 위원장은 시기가 늦은 만큼 빠른 진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8일 목요일 오후 12시에 선관위원회 발족식을 거행한다고 알렸다.

 

관련 기사 브라질 한인회 제 34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2015-09-15 (화)   http://wp.me/p8vHuu-jc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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