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물 완공식 앞두고 마무리 집중

By탑뉴스

8월 8, 2018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8.08

고우석 위원장은 취재 요청을 통해 이번 11일 완공식에 대한 마무리 상황을 전했다. 이날 오전 시 관계자들이 답사를 나온 가운데 완공식 전까지 끝낸다는 답을 전했다. 11일 토요일 거행되는 완공식에는 특별히 주브라질대사와 현 상파울로 시장 그리고 시의원 관계자들과 재외동포재산 사업부 기준 이사가 참석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제작에 있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동포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특별 무대를 마련하게 된다고 고우석 위원장은 전했다.

성상원 작가는 그동안 소개 되어 온 조형물의 색깔과 재질에 대해 아직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동포들이 많다며 바른 이해를 가져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인타운의 상징이 된 ‘우리’ 조형물은 이번 토요일 오전 10시30분 후아 히베이로 지 리마R.Ribeiro de Lima와 후아 쁘라찌스R.Prates 교차로에서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