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9.13

 

마르쎌로 대표(브라질 록기어 컨설팅)는 13일 오후 2시 노보텔 호텔 컨벤션 홀에서 생산품 설명회를 가졌다. 혼도니아 주 주요 상품을 소개한 이날 한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참가 기업은 소고기, 콩류, 밧데리, 넛트이다.

현재 한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넛트는 이번 아마존 최고 상품에 깊은 관심을 모았다. 정글 안에서 채취한 최상품 넛트는 그 양이 한정되어 있으며 처리 과정도 인정 받아 고소함을 오래 유지한다.

소상공인지원Sebrae는 이번에 참가한 밧데리 회사와 같은 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함께 참가해 상황을 지켜 보기도 했다. 이처럼 적극적인 수출의 길을 열도록 혼도니아 주는 노력하고 있으며 바실리오 국장은 최대한 연결을 돕고 있다.

 

마르쎌로 대표는 브라질에 상품은 풍부하고 많은 인기 품목이 많다고 전한바 있다. 충분한 관심사와 거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미국과 한국에 수출을 돕고 있다. 마르쎌로 대표는 또한 정부와 정부의 안전한 거래는 큰 매력이라고 전하면서 현 브라질의 수입 상황을 역주행 하는 것도 권유했다.

현재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브라질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많은 한인들의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기업들의 참여가 더 활발해 질수 있는 이유는 소 투자본을 통해 원활한 이득을 얻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쎌로 대표는 이와 같이 작은 투자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금 확보로 생산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선 주문과 판매로 빠른 기간 안에 이득 분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은 정부의 지지가 있기에 가능하다. 혼도니아 주정부는 등록과 절차 그리고 안전을 담보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마르쎌로 대표에 공식 위임을 하고 있다. (오피씨알에 기재됨)

 

이날 상품 소개에 앞서 오랜 시간 상품에 대한 파악을 하는 마르쎌로 대표는 생산과 유통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분석에 무엇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날 설명회에 앞서 참가 기업인들과 사전 설명의 리허설도 가졌다.

설명회가 시작된지 20분만에 체결이 시작되었으며 검토를 통한 차후 체결을 이어 가는 업체들이 많았다. 이날 설명회는 오후 5시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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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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