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2.12

 

12일(수)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한병돈 회장(재브라질대한체육회)이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한인 언론사를 위한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한해를 보내면서 한인 사회에 소식을 전달한 한인 언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자리로 올해로 3회째 맞고 있다.

한병돈 회장은 “한인 사회에 한인 언론의 존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사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체육회 임원진 일동은 그러한 언론사의 한해 마무리를 잘 하시라는 의미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희 체육회는 이번 한해 동안도 각종 새로운 대회를 추진하였고 전국체전으로 연결 시키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끌어냈으며 활성화 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임원진들 모두가 합심하여 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임원진분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론사 대표 여러분 앞으로도 한인 사회에 많은 수고를 부탁 드리며 오늘 이자리가 충분한 위로의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병돈 회장은 내년 범교포 행사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함께 논의 했으며 비인기 종목과 소외 활동 종목에 많은 관심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날 자리에는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좋은 아침, 하나로, 한인투데이 언론사가 참석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