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2.11

 

단신 – 2월 8일(17시) 한류문화센터에서 ‘서주일의 작은 이야기’ 출판 기념식이 있었다. 한인 사회에 이야기를 소재로 집필한 서주일 박사(전 한인회장)는 한인 사회의 이민사가 만들어낸 다양한 이야기에 진솔한 의견을 담아 소개했다.

한인 이민사를 두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의 이민 시간을 지내 왔기에 가능한 것이다. 서주일 박사는 1.5세대에 속하면서도 브라질 한인 사회에 오랜 역사를 지켜본 장본인이다. 그저 한인 사회에 훈수를 둔다기 보다 상황에 따른 옳고 그름에 견해를 보인다. 이 책의 바탕은 시대를 맡아 운영하는 세대들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분석한 방향성에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날 많은 한인들이 방문해 축하와 격려를 더했으며 다시 한번 한인 사회에 존재적 의미를 논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

책은 서주일 박사에게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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