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2.12

 

한인들을 위한 창업 과정에 대한 세미나가 2월 12일 화요일 아바워크-코워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를주최한 고수정 대표(SBAC-ADVOGADOS)는 창업에 관련한 컨설팅뿐 아니라 법률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세미나를 맡은 Pedro Schaffa 강사는 창업에 고심하는 모든 창업 예비자들에게 필요성과 접급성 또한 아이템, 투자와 설계에 대한 내용들을 풀어 나갔다.

이번 세미나는 제한 인원을 둔 신청자들에 한해 진행 되었는데 홍보에 이어 바로 인원이 채워졌다.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어려운 자금 문제와 바른 아이템 선별은 끝없는 장벽으로 남은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시장 조사와 각 아이템의 구조를 파악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업가들에게도 예상치 못하는 파도와 같아 많은 조언을 요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이 보도로 전달되기 보다 직접 참여해 느껴지는 것이 바람직 하다.

고수정 대표는 이번에 신청한 예비 사업가들이 지속적인 도전에 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이번에 접수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다음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사업의 구조도 변해가고 있다. 혼자 할 수 없는 사업의 구조를 네트워크라는 바탕 아래 사업을 이루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바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그런 이유에서 전문가들과 사업가들의 연결을 돕는 것이 아바워크에서 하는 일이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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