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8.01

Av. Paulista 460(Brigadeiro전철역 바로앞)로 이전한 한국 문화원이 4일(일 10:30-12:30) 개원을 앞두고 8월1일(목14:00)브라질 미디어(블러거,유투버,TV, 신문사 등)를 초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개원을 앞두고 준비 중에 있는 모습속에서 권영상 원장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기자단을 공간 활용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2개의 층을 사용(T, 1층), 총면적 849m2로 공연장과 주방, VR을 통한 한국 소개 영상, 한글 소개방, 한국 전통 생활, 역사 소개방 등이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대한민국 IT기술력의 최첨단을 보여주듯 디자인 되어 있으며 각종 책자와 영화 DVD,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권원장은 이 건물의 기역자형 대들보가 상징적이며 한국적 색감을 살린 공간으로 조명 받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권영상 원장은 개원식에 특별한 축하행사를 보개했다. 남사당 놀이패, 가수 공민지의 거리 공연과 김묵원 작가의생생한 그리기(드로잉) 공연 외 5가지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을 알리는 문화원의 중요성이 되살아나고 있다. 이번 이전이 한류의 확장과 정착에 바탕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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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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