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브라질 협의회 19기 회장으로 임명된 김요준 인사드립니다.

어려운 국내상황에 남-북한간 평화 프로세스의 복잡함과 주변강국들의 이해로 변화가 격동하고 격돌하는 이시기에 브라질 협의회 19기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영광을 느낍니다.

그동안 성원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몇일간 격려와 용기, 조언과 가르침을 주신 고문, 위원님들, 기관장, 단체장님등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 단체생활을 경험삼아 성공적인 19기 민주평화통일 브라질 협의회 운영을 위하여 겸손한 자세로 성실히, 열심히 위원-임원진들과 같이 아래 4항을 위하여 노력-정진 하겠습니다.

1). 위원님들간 모임과 친교,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고 실행하겠습니다.  성공적인 1,5세대를 주축으로 이민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반을 다지신 1세대, 미래에 차세대, 여성위원님들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을 계획, 추진하겠습니다.

2). 우리의 한민족 한인사회에 미래인 2~3세들이 한국을 더 접하고, 더 많이 배우고, 사랑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다른 기관과 협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교육, 한류문화, 체육, 교류등..). 평화 통일의 대한민국, 휼륭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사업이 우리의 과제라고 봅니다.

3). 브라질 한인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도움이되는 사업을 구상해 보겠습니다. 지구 정반대 이곳 브라질에서 우리가 단합하면 이민생활이 수월해지지 않겠습니까?  우리 동포의 화합은 74년간 분단된 남, 북한간 벌어진 격차에서 평화 통일 구현은 꾸준한 대화와 노력의 시작이라고도 생각합니다.

4). 현재 남, 북간 분단의 실황, 한국 긴장완화와 평화통일이 브라질과 세계평화에 중요함을 브라질 주류사회에 알리는 사업구상도 고심 하겠습니다.

위촉받으신 19기 위원님들 축하드립니다!
함께 성공적인 브라질 협의회가 될수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18기 임원진 수고 하셨습니다, 전 고문님들의 염려하심과, 한인사회 어르신들의 격려와 기르침을 겸허히 수용 하겠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19기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브라질 협의회에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19기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브라질 협의회 회장, 김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