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9.19

최용준 한인회장과 손시종 문화위원장이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렸던 ‘13회 한국의 날’에 행사를 담당한 문화위원장, 이사장, 자문위원장, 단장, 총무위원 및 위원의 수고를 기리는 자리가 9월 18일(수18:30) BOIZAO GRILL 에서 가졌다.

총괄기획단장을 맡은 나성주씨는 “ 한국의 날 중책을 맡으신 귀하신 위원들이 중남미 최고의 한국의 날 행사를무사히 마쳤습니다. 위원회의 5개월간 준비로 한국의 날 행사가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과 토론을 거쳐 행사의 총 결산 보고를 마치고 해단식을 치뤘습니다. 한인회에서는 각 단장님들의 수고와 봉사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라고 간략한 소개를 전했으며  손시종 문화위원장과 최용준 한인회장이 감사패를 전달 했다.

매번 수고한 자들에게 들어오는 차가운 시선으로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깔려 있는 한인 사회에 이번 감사와 위로의 자리가 편견과 생각을 바꾸고 이해로 돌아서는 자리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용준 회장은 이번 이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많은 숨은 협력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기억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위원들은(무순, 직함 생략) [손시종, 최용준, 나성주, 방은영, Liliagujar, DaviCosta, 박선제, 김성숙, 엄인경, 조복자, 이세균, 민찬욱, 손정수] 이상이다.

더 많은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facebook.com/topnewsjornal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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