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1.12

한인 사무실을 털다 검거된 내용을 경찰들이 직접 전달했다

추가 관련 수사로 인해 보안상 사건 경위는 밝힐수 없으나 안토니오 꼬루자에 위치한 한인 사무실을 털던 일당이 붙잡혔다.

이 소식은 홍넬손 회장에게 전달 됏다. 홍회장은 지난 한인 청년이 침입범에게 살해 당한 이후 매일 경찰들과 접촉한 가운데 경찰들이 자발적인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들어온 이후 한인회 임원들 내에서는 수고하는 경찰들에게 따뜻한 인사라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조직적 관련 부분으로 지속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홍회장은 지난 군경 사령관 아나 클라우지아에게 업무보다 관계우선의 입장을 보였고 사령관 역시 그런 관계에 더 호감을 가지고 적극 돕겟다고 말한바 있다.

현재 봉헤찌로는 피해 접수가 적어 경찰 배치가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신경을 쏟으며 순찰에 임하고 있다.

홍넬손 회장은 현재 채수준 경찰 영사와 협력하여 추가 배치를 요청할 방안을 찾고 있다. 이 가운데 김대웅 전 한인회 부회장의 조언에 따라 고위급 인사들과의 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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