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1.20

오뚜기 슈퍼 내에서 총선 선거 투표 신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발적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고 김길주 선관위원은 전했다.

해외 동포 접수 현황으로는 아직까지는 최하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아르헨티나를 넘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영주권과 여권 번호만 있어도 접수가 가능하며 소요 시간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혹은 용지를 가져가 작성하고 가져와도 된다.

오뚜기 슈퍼 내에 접수는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 된다.

이날 시간 착오로 오전과 오후 두번을 방문한 한인 부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야 할 권리이기에 더 미루지 않으려 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번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접수처로 향하는 이들이 이시간에 30여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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