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1.29

한인회 36대 홍넬손 회장은 29일 오전 한인회 김성백, 전일 위원장과 함께 성베르나르도 시장 아폰쏜 (Afonsinho) 와 면담을 가졌다.

홍넬손 회장은 그동안 한인회 소유의 ‘히아쇼 그란지 ‘유원지의 밀린 옥토세에 대한 면제 및 앞으로도 면제제도 가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러한 면제 사례들을 먼저 파악한 홍회장은 구체적인 설명을 전했으며 가능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시장 측에서도 면밀히 검토를 해야 하는 관계상 단정짓기에는 이른 모습을 보였다.

현재 유원지도 매각에 포함 되어 있다. 그러나 매각이 되기 전에 옥토세 면제를 해 두면 매각에 도움도 되고 매각 전까지 부담도 줄어들게 되므로 추진하게 된 배경을 알렸다.

시측의 면제가 우선 조건 없는 절차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시와의 협력적인 단계도 두번째 방안으로 구상하고 있다.

36대 회장단은 제일 먼저 지출에 대한 감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그 시행을 위해 뛰고 있다. 모든 혜택은 한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홍회장의 생각에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현재 한인회 임원단과 이사회에서는 무엇보다도 한인들을 위한 사업을 이루려면 한인들의 회비 참여가 큰 힘이 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금까지 회면 당한 한인회비가 바르게 쓰여진다면 십시일반 동참할 것이라고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회장단은 현재 재산관리위원회와 한인회관 매각에 대한 수순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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