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2.14


브라질 코윈(회장 신상희)에서는 2월 14일(금)차세대(대학생 외)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링에는 한인회 홍넬손 회장과 차세대분과 다니엘김 , 다니엘장 위원장과 문화분과 레오이, 호드리고이 위원장, 베로니카 비서가 함께 했으며 민주평통 김요준 회장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이번 모임에 대해 ‘어른들이 우리를 위해 봉사해주는 모습이 첨에는 어색했는데 친구들로부터 취지를 듣고는 더 놀랬죠 ㅎㅎ 아니 왜? 우리한테?’ 이런 자리가 없다보니 서먹한 느낌이들었다고 했지만 분위기에 적응하고 너무 좋다라는 평을 전했다.


조건 없는 초대와 이유 없는 섬김, 그리고 넘치는 관심이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듯 서스럼 없이 ‘좋아요’를 연발했다.


신상희 회장과 코윈 관계자들은 저마다 앞치마를 두르고 또한번 엄마의 마음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은 슈하스코를 구우며 젊은이들의 웃음소리를 경창했다.
신상희 회장은 “젊은이들이 편하게 모여 떠들고 놀고 웃을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집과 학교 그리고 일하는 가운데 받는 스트레스가 어른과 다를게 없죠. 아이들은 건전하고 안전한 자리가 필요하죠. 비록 자주는 아니지만 그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껏 좋은 강의와 도전적인 메시지 전달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만남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관계 맺는 시간이 더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큰 행사도 중요하지만 잦은 만남이 너무도 좋요다고 생각 합니다. 제 임기에는 1회성이 아닌 매달 작은 만남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청년들의 호기심은 아름다운 것이라 봅니다. 서로의 관심사나 사회로 들어서는 경험 그리고 남과 여가 느끼는 옳바른 결혼관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인사회에 많은 단체들이 차세대를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같이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두번째 자리의 취지를 정의 했다.


이날 진행은 다른 때와 달리 특별한 순서 없이 즐기는 가운데 신상희 회장의 인사말과 홍넬손 한인회장 그리고 차세대 분과 다니엘 김 위원장, 문화분과 레오이, 호드리고이 위원장의 인사말이 전해졌다. 이런 형식 없는 진행으로 어른이라는 거리감이 대폭 줄어든 느낌을 받았으며 청년들의 집중도가 더 높았다는 평가를 얻었다.


홍넬손 회장은 “신상희 회장님께서 눈 높이에서 청년들을 대하는 마인드에 놀랐습니다. 제가 봐도 청년들 그 누구도 어색하지 않은 관계를 보였으며 한명 한명 대해보니 다들 이런 자리를 원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희 한인회도 개별적으로 어떤 행사를 진행하기 보다 코윈과 같이 청년들에게 바른 행사를 열어주는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신입생 환영회의 계획을 함께 진행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임원단과 논의 할 예정입니다. 또한 코윈 임원들의 많은 참여에 놀랐습니다. 얼굴에서 진심이 보였으며 자녀 대하듯 바라보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번 한인회에서 전한 메시지 중에는 일자리 창출에 관련한 내용이 포함 되어 있었으며 청년들의 관심에 크게 작용했다.


코윈에서는 이날 청년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했으며 그 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바램과 상황을 파악하여 모임에 적용한다고 전했다.


어른들의 프로그램속에 움직여 온 청년 모임이 변하고 있다. 눈 높이 맞춤은 중요하다. 코윈은 이러한 청년들의 원하는 만남을 주선했고 큰 호평을 얻어 냈다.
청년들에게 해줄 것을 정하기보다, 청년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질문해 보자.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2528832580661629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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