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의 차남 양현웅 목사가 지난 2월 9일(주일) 일본 가와사키 생명수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양 목사는 1983년생으로 브라질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San Francisco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를 졸업하였다.

브라질에서도 오랜 기간 사역을 하였던 부친인 양성환 목사는 현재 미국 오레곤 메드포드 한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형 양현식 목사도 캐나다 밴쿠버 크로스한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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