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텁뉴스 미디어 2020.03.30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2566968643514689

실황

30일 월요일 오전 9시 봉헤찌로 후아 히베이로 지 리마와 후아 쁘라찌스 코너에 위치한 한인 상징물 앞에 시청 소속의 GCM 경찰이 상주하게 되었다.

약 14년간의 요청 가운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시경찰의 상주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임을 알 수 있다. 루스 공원을 중심으로 끄라꼴라지아 마약 지역촌에서 오후만 되면 봉헤찌로 한인 타운 지역으로 내려오는 마약자들과 걸인들의 위험을 차단해 줄 중요한 역할 을 해주고 있다.

역대 회장들이 시도했으나 이뤄지지 못한 일이 었다. 이번 시경찰과의 협력에서 3대의 차량을 수리해 주는 가운데 한인 타운 내에 상주하는 조건을 협의 했다. 첫 차량이 이날 시작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한인타운의 입구를 상주함으로 범죄자들에게는 징크스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차 후 두번째 차량이 수리를 마치는 데로 위험 지역에 상주하도록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인회에서는 이번 수리비를 임원들이 나눠 지게 되며 한인 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기부로 이뤄 졌다. ( 차후 공개)

이날 시 경찰 상주가 코로나19의 위험을 다소 견제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들의 화장실과 식사 해결의 문제가 급선무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식당가의 운여이 안되는 가운데 식사 해결을 못해 고민 중이다.

홍넬손 회장은 쁘라찌스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서 화장실 사용을 허용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식사 해결에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아 배달 부분에 해결을 찾고 있다. 이에 한인들의 도움을 호소 하고 있다. 작은 물 병 하나라도 큰 힘이 된다고 시경찰은 말하고 있다.

4개월간의 협의를 통해 어렵게 이뤄진 한인 타운내 초소 배치가 한인들의 안전을 담당하게 됐다. 한인들을 위해 보초를 서는 경찰을 위해 작은 정성이 모아 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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