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지난 3월 29일(주일), Luz 역 근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극빈자 가정에게 구호물품이 전달되었다.

이날 윤재웅 선교사(브라질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 대표)와 박종필 선교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세계선교부 파송 선교사) 가정은 Luz 역 근처의 두 건물을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더욱 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에게 쌀을 비롯하여 밀가루, 식용유, 식초, 초코가루, 분유, 기저귀, 휴지 등 구호물품과 손 세정제 및 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든 봉투를 준비하여 50여 가정에 전달하였다.

박종필 선교사는 “상파울루 감염 상황이 심각하여 급히 전달만 하고 나왔다”고 말하고, “지혜롭고 안전하게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고, 또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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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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