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5.18

40주년을 맞은 5.18광주민주항쟁 기념식이 2020년 5월18일 18시 한강식당에서 거행 됐다. 이날 행사는 브라질 한인 나라사랑모임과 민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 했다.

이날은 민주 의식을 가진 동포 10명 내외로 최대한 거리두기와 철저한 개인 방역에 신경을 쓴 가운데 진행했다.

유병윤씨의 사회로 개회사를 시작으로 거행된 가운데
국민의례와 헌화를 이어갔다.

정영호씨의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대독이 이어졌으며
기념사, 5.18 경과보고 및 현장증언, 개인별 희망자, 5.18관련 발언,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후 폐회사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될 위기였으나 박경천 회장이 소수의 인원과 거리 두기로 자리를 추진했으며 주성호 고문(의사)의 소독과 개별 방역에 특별히 신경쓰도록 지침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준형씨는 마스크와 장갑을 준비 했다.

유병윤씨는 현장증언에 대해 당시 처참했던 일들을 전했다. 이어 정영호씨 역시 당시의 생생한 광경을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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