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5.28

홍넬손 회장이 한인 아파트 털이범의 범행 과정과 공통적인 수법 등 근거적 내용을 2경찰서와 13군경 그리고 GCM에 제공해 수사에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달 내에 후아 히베리로 지 리마, 후아 반데이란찌스, 후아 과라니에서 연속으로 발생된 침입 사건을 역추적한 내용을 자료화 해서 경찰들에게 제보했다. 근거로는 아파트 카메라에 찍힌 내용 중 경찰이 찾아내지 못한 모습과 그 내용을 증명할 증언을 확보 했다.

28일(목) 제2경찰서 수꾸삐라 서장을 만난 가운데 이번 공통된 사건의 내용을 전달 하자 현재 수사 진행과 일치하며 제보된 내용이 빠져 있던 퍼즐과 같이 맞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놀랬다.

경찰들은 홍넬손 회장에게 경찰 수사를 맡겨도 되겠냐며 그동안 사건 사고에 많은 시간과 경험을 얻은 홍회장의 역추적 수사에 혀를 내둘렀다.

이번 사건에 범인들을 검거하는데 중요한 단서로 경찰들도 바빠질 것으로 보였다.

홍회장은 한인들의 피해가 크고 갈수록 지능적인 수법으로 변하는 가운데 반드시 검거하여 추가 피해를 막아달라고 강력히 당부 했다.

홍넬손 회장은 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이날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순찰에 대한 범위를 넓혀줄 것과 횟수를 늘려달라고 부탁했다.

한인회에서는 여러차례 마스크를 전달 한바 있다. 수꾸삐라 서장은 부탁할 때마다 거절하지 않고 도움을 준 한인 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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