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6.02

브라질 한인회 자문위원회 조복자 위원장은 6월 2일(화10:00) 한인회 1/4분기에 대한 자문회의를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했다. 이날 회장단과 임원단 그리고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조복자 자문위원장은 2020년 임기 중 4분의 1을 보낸 가운데 지금까지의 평가와 성찰이 필요하다고 자문회의 의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성과와 개선에 대한 내용을 전달 한다고 전했다.

조복자 위원장은 대외 단체와 보도 자료 그리고 한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평가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1월부터 3월까지이지만  2/4분기에 해당하는 기간을 포함하며 차후 남은 기간의 사업안에 대해서도 조언을 전했다.

조복자 위원장은 평가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 했다.

 1 IPTU와 결산 보고의 정상적인 운영

 2 많은 기부(금전, 마스크, 쌀 등)로 이어진 효과. 적절한 배부와 투명하고 빠른 상황보고

 3 노인회관 및 매매에 있어 적합한 대처 (고문단의 호응을 얻음)

 4 코로나로 인한 생활 지원과 안전을 위한 조치(보건소, 경찰서)로 한인을 돌보는 업무 실행

 5 임원단과 위원장들의 협력과 신뢰가 든든한 바탕이 됨.

 6 총영사관 및 단체들, 언론사와의 관계에서는 아쉬운 운영.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

5월까지의 모든 한인회 업무에서 코로나19의 위험 가운데도 위험을 무릎쓰고 일한 부분은 가장 큰 책임을 감당한 업무라고 전했다.

조복자 자문 위원장은 그외에 앞으로 한인회가 본연의 업무 또한 진행해 줄것을 요청했다. 한인회에서는 각 담당팀을 통해 일하고 있음을 확인 했다.

먼저 박동수 재산관리위원장은 한인회관의 매각 부분과 유지에 대한 업무를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권명호 정관개정위원장을 통해서도 등록에 대한 진행하고 있다.

추가 안건에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았다. 그동안 운영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진행을 이뤘다. 회장단에서는 우선적으로 한인회 업무로 투명성, 정관, 구좌 등 기본적인 한인회 내용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를 겪고 있는 만큼 지금은 한인들의 어려움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했다.

한인회에서는 후반기에 사업으로 ..

1 정부 지원금으로 나온  2천불을 차세대 지원금을 어려운 대학생들을 돕는 사용하며 추가 금액을 모을 예정.

2 볼리비아 협회 도움 요청. 세스타 바시카 100개 볼리비아 협회(까미)에 전달할 것에 신중히 의논하겠다.

3 시에서 불허한 문화의 날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예연과 함께 할 계획

4 코로나 상황으로 장차 영업에 대한 방안 요구가 많음에 따라 오리엔테이션 준비 구상

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인회는 의견을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 업무 평가에서 칭찬을 해주신 것에는 감사하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저는 2년의 임기 중 4분의 1을 지났습니다. 시작이 잘 되었다고 평가해 주신것에는 감사합니다. 그러나 마무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회장단과 임원들 그리고 위원회가 더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자문위원회의 조언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많은 분들이 채워 주시기를 바라며 더 노력하겠습니다. “ 라고 답변 했다.

한인회 보조 기관으로 자문위원회가 몇십년만에 다시 운영 되었다. 홍넬손 회장은 자신의 임기내에 잘 운영되기위해서는 많은 자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설치 했다.  바른 운영을 위해 많은 자문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더욱 전문 분야의 자문들을 구성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1/4분기 활동 정리

다음은  1/4분기 활동(참고자료) 및 성적 분석을 정리해 발표했다. 본 내용은 언론 보도의 바탕을 두었다.

1월 활동은 총 18회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6일 취임식 및 신년하례식

– 6일 아파트 침입 한인 청년 살해범 검거

– 11일 홍넬손 회장 시청 군경 총 사령관과 미팅 가져

– 11일 한인 업소 턴 침입범 검거, 경찰들 수고에 감사 전한 홍넬손 회장

– 14일 한인청년 살해범 검거, 홍넬손 회장과 채수준 영사의 포기하지 않은 결과

– 14일 재외동포재단 지원 신청 마감에도 기회 열어준 강경랑 영사

– 15일 시 군경 사령관, 초소 외 안건 „시장과 함께 얘기하고 싶다‟

– 15일 사실과 다른 „인수 인계‟ 내용, 홍넬손 회장 입장 표명

– 16일 한인회 결산 검토한 외주 계리사, 결과 전달해

– 20일 시 대외협력부서와 미팅 가진 한인회

– 20일 아우렐리오 시의원에게 감사 인사 전한 홍회장과 ABIV임원단

– 21일 군경에게 공로패 전달과 인력 충원에 대한 논의 자리 가져

2 월

– 3일 히오 한인 차세대 인생 캠프 성황리에 마쳐

– 4일 경군에게 감사패 전달한 한인회, ‘꼰세기와 군경 더욱 친밀한 관계 유지할 것’

– 5일 한인회 히아쇼 그란지 IPTU 면제 요청한 김성백 위원장

– 5일 한인회 다양한 로고 선보여,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어필

– 5일 한인 아파트 침입범 잡고 보니 중국2세

– 10일 36대 한인회 분과 위원장 위촉식 가져

– 12일 한국 공원 국기 교체한 한인회

– 14일 코윈 주최 차세대 모임, ‘이런 자리 너무 좋아요~’

– 19일 공연 기획사 „엘리 엘리‟ 한인회에 곡물 기증해

– 19일 이미 수차례 털린 아파트, 결국 내부 공모자는 „미성년자 유대인‟

– 23일 한인회 재산관리 위원회 결성 마친 박동수 위원장

– 26일 한인회 첫번째 IPTU 지불 완료 및 부채 해결 수순 밟아

– 27일 반상회 – 봉헤찌로 내, 도로 보수 시급, 꼰세기에 안건 요청 가능한가

3 월 

– 

– 1일 삼일절 행사 코로나19로 취소 정부 자제 요청

– 4일 한인회장 불량도로 제보에 보수신청 접수 마쳐

– 5일 한인회 공지 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안전 공지

– 5일 한인회와 치안대책위, 치안 대책 위한 강력한 추진 이룬다

– 9일 봉헤찌로 내 건물 점거한 걸인들 철거

– — 한인사회 치안 강화에 시 관계자들과의 면담 내용 밝혀

– 10일 우체국 건물 봉쇄 및 마약 중독자들이 쓰던 장소들 3군데 봉쇄 

– 10일 한인 식당 업주들에게 알립니다.

– 11일 시경찰 사칭, 한인 식당가 안전요원 자처 금품 요구 주의

– 11일 한인회 2월달 결산 보고돼, „매월 보고‟ 공약 순조로워

– 11일 한인회, 코로나19 대처, 임원단 긴급 회의 소집

– 12일 한인회 ‘재산관리위원회’ 에서 알립니다.

– 12일 경찰 복장에 차량까지.. 그러나 직업은 도둑, 신종 아파트 침입범

– 14일 이번엔 법원직원사칭 아파트 침입시도, 침착한 대처로 모면

– 16일 한인회 알림, 경찰 사칭 침입범 관련 대처안

– 17일 한인회 보건소에 요청, 독감 백신 23일부터 실시 예정

– 18일 한인회관과 유원지에 매매 간판 걸렸다

– 18일 “노약자들에게 마스크 젂해달라” 한인회에 기부해와, 함께 나누는 훈훈함에 감동

– 19일 3월 23일 8시 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UBS 에서 진행

– 19일 제2경찰서에 마스크 200개 전달한 한인회, 순찰 강화가 보답

– 23일 65세 이상 노인 독감 무료 예방접종 한인회와 보건소 함께 진행

– 23일 노인회관 무토지자들 침입, 대치 상황

– 24일 한인회, 노인들 위한 마스크 무료 전달

– 24일 시경찰센터 방문, 마스크 300장 전달

– 24일 노인회관 침입에 대한 경찰 접수 마쳐, 결국 법적 대응으로 가나..

– 26일 한인타운상징물 앞에 이동식 경찰초소 배치된다.

– 26일 노인회관 침입자들 힘겹게 내보냈지만, 앞으로의 해결책은? 누가 관리해야 하나?

– 26일 노인회에서 전하는 한인회장단 메시지

– 27일 봉헤찌로 루스 공원가에 걸인들 철거중

– 27일 조복자 자문위원장 마스크 기부 동참

– 27일 노인회관 밤 사이 깨끗이 정리 돼

– 27일 봉헤찌로 안전과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 논의

– 30일 봉헤찌로 내 방범 초소 드디어 운영

– 30일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 쌀 지원 이뤄져

– 30일 루스공원 부근에서 강도질을 하려다가 옆에있던 시경찰들 (GCM)로 부터 체포

– 30일 한인회 운영에 재정은 절대적, 회비 또는 후원 필요해

– 30일 초소 , 점심과 저녁 부분에 잠시 운영 중단, 홍회장 재요청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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