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상파울로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가 후원하고,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주관한 “사랑의 쿠폰 2차 전달”에 대한 감사 결과가 지난 6월 17일(수) 오후 전달되었다.

이번 감사는 전문 감사인(김원주, 김종일)을 통해 지난 6월 16일(화)과 17일(수)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지역별로 분리하여 정리된 리스트에 있는 쿠폰 번호와 배포시 쿠폰과 신분증을 함께 찍은 사진을 재확인하였다.

감사팀은 500명의 접수를 기준하여 전달된 10%인 50명과 1%인 5명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총 55케이스를 확인하였다.

감사팀은 “후원자와 교민분들에게 배포과정이 투명하고,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감사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본 내부감사의 의견으로는 2차 사랑의 쿠폰 전달 배포 사항은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배포 리스트와 감사 보고서를 곧 연합교회에 전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470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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