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이재훈 Turbo Cargo 대표가 지난 6월 19일(금) 오후 3시에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200여개와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

이재훈 대표는 “저희 회사에서 3개월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를 위한 품목을 취급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집중적으로 취급하는게 진단키드”라고 밝히고, “우리 교민분들이 어렵고 힘든 현 상황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희의 기부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진단키트 검사는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코비드 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취급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홍창표 한인회장은 “진단키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필요하신 어르신들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테스트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인회 임원진과 상의 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설립된 Turbo Cargo 무역 및 국제운송업체는 현재 수많은 브라질기업을 비롯하여 유수의 한국기업과 한인업체들을 상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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