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한브네트(www.koreabrazil.net)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며 기증한 안면보호대(Face Shield) 100개가 모두 전달되었다.

한인회는 지난 6월 30일(화) 오후 2시에 봉헤찌로 보건소에 50개, 오후 3시에 마약촌인 끄라꼴란지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박종필 선교사에게 20개를 전달하였고, 7월 1일(수) 오후 3시에 Cami(외국인 봉사단체)를 방문하여 나머지 30개를 전달하였다.

한편, 홍창표 한인회장은 기증해 준 한브네트에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기증 받은 곳에서도 한브네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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