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6월 30일(화) 오후 2시에 봉헤찌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한인의류업체인 Bethegueuse와 Seiki에서 각각 100개씩 기부한 Cesta Basica 200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Bethegueuse에서 Karina 정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홍창표 한인회장과 이창만, 유미영 부회장이 함께 하였다.

봉헤찌로 보건소의 Clelia Neves Azevedo 담당자는 “한인사회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안내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한인들은 우리의 친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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