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7.23

총영사관과 월드옥타World OKTA-SP는 브라질의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한인의류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을 감안,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동포 의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인의류협회(ABIV) 및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브라질지회와 공동으로 웹세미나를 개최 한다.

웹세미나는 7 월 29 일(수) 오후 5시에서 6시반까지며, 관심 있는 사람들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상파울루 총영사관’을 입력해 총영사관 유튜브 계정에 들어가서 ‘실시간’ 영상을 보면 된다.

언어는 포르투갈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동시통역도 제공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유튜브에서 포르투갈어와 한국어 2 개 채널을 개설할 예정이고, 한국어 채널을 선택하면 발표 영상은 똑같지만 언어는 동시통역을 듣게 된다.

웹세미나는 Voiter 은행의 Semi Kim 스타트업 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표자는 의류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Mateo Kim(Houpa!)과 Walid Makdesi(Vesti), 그리고 Jae Lee 금융 스타트업 마케팅 팀장, Alexandre Ahn 엔젤 투자 Mixxon 사 사장 등 4 명이고, 한인의류협회(ABIV) 임원 2 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총영사관은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한인의류 경제인들이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반응이 좋으면 추후1~2 회 더 웹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총영사관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