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에서는 지난 7월 15일(수), 16일(목) 양일간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한인들을 위해 정부를 통해 구매한 한국산 KF94 마스크를 배부했다.

당일 총영사관에서는 이태현 부총영사를 중심으로 영사관 직원들이 철저한 방역지침과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질서 정연하게 전달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김학유 총영사가 배부 장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임원들이 안내 등을 맡으며 도움을 주었고, 코윈브라질(회장 신상희)과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임원진들도 안내를 도왔다.

한편, 총영사관에서는 1차 전달이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미처 구매를 하지 못한 한인들과 추가 구매를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2차 마스크도 접수를 받기로 결정하고, 지난 7월 22일(수)까지 접수를 진행하였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587

By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11)99955-9846 / (11)99655-3876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