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8.07

샬롬 교회(담임목사 심석현)성도들은 8월7일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에 쌀200포를 기증했다.

또한 한인회관에 의자가 낡아 교체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10개의 의자를 함께 기부했다.

홍넬손 회장은 ”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나서서 나눔에 동참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샬롬 교회 성도님과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인사를 전했다.

양대중 수석 부회장은 ” 이번 코로나로 인해 기부 문화가 자리 잡게 된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 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주성 총무는 다음주 의자를 전달 받아 한인회관에 옮기게 된다고 알렸으며 현재 한인회관에 의자들이 전부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상태이기에 교회나 단체에서 기부가 가능하다면 연락을 취해 줄것을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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