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언론사연합회 2020.08.11

현재 봉헤찌로 지역에 화두가 되고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홍창표 한인회장은 프란시스코 상파울루 세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홍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과 만남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이날 홍 회장은 아우렐리오 노무라 의원과 사울 나미안 봉헤찌로 치안위원회장과 함께 세 구청장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했다.

홍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르메니아 지하철 인근 고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도행각과 지역 노숙자 철수, 봉헤찌로 지역 쓰레기 처분, 봉헤찌로 전 지역 방역과 조아킴 무르티뇨 길 도로 파손으로 생긴 구멍 ‘포트홀’ 보수공사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의논을 하였다.

“이번 간담회가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한 홍 회장은 “봉헤찌로의 뜻처럼 우리의 한인타운이 좋은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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