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8월 11일(화) 오후 6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0 온라인 통일 골든벨”에 관련하여 한인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6개 한인언론사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요준 회장이 인사말을 하였고, 박희란 통일골든벨 준비위원장이 대회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상금을 떠나서 학생들이 한국 역사를 배우고, 부모들도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박희란 위원장은 “외워서가 아니라 내용을 이해해야지 답을 할 수 있게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니 가족들이 함께 공부하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준 통일분과위원장은 “지난 평화통일문예 공모전에 많은 작품이 참가한데에는 언론사의 홍보가 매우 중요했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에도 언론사들의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 온라인 통일 골든벨”은 오는 9월 12일(토) 오후 2시에 ZOOM을 통해서 진행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9월 5일(토)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nuacbrazi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간담회 후에는 이창만 부회장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 부회장은 브라질협의회가 결의문을 발표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고, “안보보다 위에 있는 법은 없다”며, “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강력하게 이번 결의문 발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634

By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11)99955-9846 / (11)99655-3876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