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에서는 지난 7월 31일(금), 4차 기초식량 나누기 행사를 빈민촌인 Itapeva시의 Santa Maria 마을에서 진행하였다.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리오동양선교교회(담임 한도수 목사), 브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목사), Igreja Evangélica Glória do Senhor(Pr Airton) 그리고 개인 후원자로 신성호 성도, Campolim 외 다수의 성도들이 무명으로 참여를 했으며, 새생명교회의 박용 장로가 행사 진행에 필요한 마스크를 지원해 주었다”고 밝히고, “올 연말까지 1,000개의 기초식량을 나눔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또한 아이들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 1,000개의 위생키트를 제작해서 나눌 예정”이라고 밝히고, “1개의 위생키트에 들어갈 내용물은 마스크 5개를 비롯하여 비누 2개 그리고 40ml의 손 세정제 2개를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부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여 고통 분담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식량키트 1개의 가격은 R$40,00이며, 위생키트 1개의 가격은 R$15,00이다.(후원 문의:11-97434-4050)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635

By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11)99955-9846 / (11)99655-3876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