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8.18

8월 18일(월13시) 이레오 공동대표(LL Entertainment/이하 엘리엘리 기획사)는 미스 진에게 전달될 왕관 제작이 완료되어 배송되었다며 공개했다.

엘리엘리 기획사 사무실을 방문한 취재진에게 그간의 진행 사항을 소개한 레오 대표는 브라질 본선 진출을 염두해 둔 만큼 브라질 홍보를 주력하며 호응을 관찰한 배경을 소개했다. 처음으로 한인 주관의 미스대회가 브라질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많은 교섭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브라질에서도 한인(양 국적) 후보를 받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최송이 씨의 섭외가 중요한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송이 까따리나Catarina씨는 미스코리아브라질 1회 최고의 미녀로 뽑힌 가운데 한국과 브라질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번 두번째 미녀에게 왕관을 전달하는 기쁨도 안았다.

이번 왕관은 진, 1등에게 전달할 것이며 특급의 디자인을 선별해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달 말까지 후보 접수를 받고 있어 그중 누구에게 전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많은 신청을 부탁하고 있다.

홍넬손 한인회장은 이번 10월 3일(토) 두번째로 개최되는 미스코리아브라질 대회가 한국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게 된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레오 대표는 9월부터 후보자들의 화보 촬영과 영상 등의 제작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러한 내용들이 온라인을 통해 한인들에게 미리 선보여 지며 나름 점수를 점치며 최고의 미녀를 뽑는 재미를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미용실과 화장 그리고 드레스 복의 협찬을 받고 있는 중이며 마케팅 효과가 클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브라질 공영방송을 섭외 중이며 수 많은 유투버들의 관심을 얻고 있어 많은 홍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수영복 심사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가 알려져 있다는 점에 불쾌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한국에서도 전년부터 수영복 심사가 없어진 만큼 이번 미스코리아브라질에서도 수영복 심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외모 못지 않게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신감과 장기를 함께 보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젊은 여성들인 만큼 젊은 층에 맞는 유행과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갈 것이라고 관심을 호소했다.

다음주 중에 한국어로 제작된 프로그램 포스터가 공개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시작 될 예정이라고 레오 대표는 기대를 전했다. 키워드를 통해 관련 기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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