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8월 8일(토) 오전, 5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의 협력으로 Piracicaba시에서 진행하였다.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홍창표 한인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125개의 식량을 함께 나눔으로 온 마을이 큰 활기를 띠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우 회장은 “브라질기아대책에서는 지금까지 395개 약 5,030Kg의 식량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면서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남은 행사를 위해서도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딸과 함께 식량을 받으러 온 마을 주민 Sandra Alves de Assis Vieira(43세)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기아대책에서는 유엔이 제정한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1,000개의 기초식량을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민촌에 나누고 있다.(후원 문의:11-9743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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